중앙대·한국외대 ‘접경의 인문학’ HK+사업단은 일반 시민을 위한 접경지역인문학센터를 운영합니다.
인문학센터는 서울·용인·안산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인문학을 갈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교육 대상은 초중등생, 중장노년층, 소외계층, 일반시민, 고려인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강의 내용은 역사, 문학, 철학 등 인문학 수업이 주를 이루지만, 사유와 성찰을 위한 책읽기·글쓰기 수업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연구단의 아젠다인 ‘접경의 인문학’ 특별 강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의는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이 주로 담당하시지만, 주제에 따라 대중 강의로 유명한 강사님들, 그리고 아동의 방과 후 수업을 위한 교사 분들께서 수업을 진행합니다.